▹ 늙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89개
- 병 늙으면 산으로 간다 : (1)병이 오래되면 결국은 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젊어서는 색으로 살고 늙어서는 정으로 산다 : (1)부부가 젊었을 때에는 불같은 사랑으로 살지만 늙은 다음에는 서로 믿고 아끼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간다는 말.
-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 (1)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 (1)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늙게 된서방 만난다’ ‘늦게 된서방 걸린다’
- 늙은 장수 쓸데없다 : (1)한때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나이 들거나 병이 생겨 제 능력을 나타낼 수 없게 되면 보잘것없는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 (1)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말.
- 늙은이 무릎 세우듯 씌운다 : (1)마구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소 흥정하듯 : (1)늙은 소는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흥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행동이 느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에게는 밥이 막대라 : (1)늙은이에게는 밥이 몸을 의지해 주는 막대와 같다는 뜻으로, 늙은이는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몸을 지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샘잎샘에 설늙은이[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 (1)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호박찌개 : (1)늙은 호박을 주재료로 넣고 끓인 찌개.
-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 (1)죽는 것보다 늙는 것이 더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는 말. (2)눈앞에 닥쳐 직접 겪는 고통이 더욱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쥐가 독 뚫는다 : (1)늙으면 꾀가 많이 생기고 엉큼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당나귀 꾀 많다 : (1)나이 먹어 늙으면 힘이 달리기 때문에 될수록 편하게 지내려고 꾀를 부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늙은이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묘한 꾀를 잘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으면 설움이 많다 : (1)늙으면 작은 일에도 공연히 서러워지고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 <동의 속담> ‘늙으면 눈물이 헤퍼진다’
-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 : (1)오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갖가지 경우를 다 당하게 된다는 말.
- 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 : (1)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 (1)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어서 고적한 것은 죽음보다 세 갑절 무겁다 : (1)늙은이가 외롭게 혼자 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막막한 것은 없다는 말.
- 늙은호박김치 : (2)껍질을 벗기고 씨를 긁어 낸 늙은 호박을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젓갈 따위의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든 김치.
-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 (1)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 늙은이한테는 수염이 있어야 한다 : (1)무엇이나 격에 맞는 표식이 있어야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으면 룡마(龍馬)도 삯마만 못하다 : (1)날랜 용마도 늙으면 삯짐이나 끄는 삯말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으면 기력이 약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낼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 (1)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늙은 말 콩 더 달란다’ (2)늙으면 오랜 경험을 통하여 자기에게 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추위와 늙은이 건강 : (1)당장은 대단한 것 같아도 이미 기울어진 기세라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 (1)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2)자기 결함은 잘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흠에는 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말 콩 마다하듯 : (1)늙은 말이 콩을 싫어할 까닭이 없는데도 싫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이 달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오히려 더 많이 달라는 듯 갈망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말이 길을 안다 : (1)나이와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일에 대한 이치를 잘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 (1)도저히 힘을 쓸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힘을 쓸 듯이 자신 있게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호박죽이나 호박나물이 늙은이들에게 먹기 쉬울 뿐 아니라 그래도 근기가 있는 음식임을 이르는 말.
- 늙은이 박대는 나라도 못한다 : (1)늙은이를 사회적으로 존경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와 늙은이의 살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 (1)어린아이와 늙은이는 한두 끼 잘 먹고 못 먹는 데 따라서 몸이 좋아지고 나빠진다는 말.
- 늙수구리하다 : (1)‘늙수그레하다’의 방언
-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 (1)누구나 노인은 우대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 (1)아무리 늙었어도 오래 정붙이고 산 자기 배우자가 좋다는 말.
- 늙은 중이 먹을 간다 : (1)별로 하는 일이 없이 한가하게 앉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젊어서는 내외간밖에 없고 늙어서는 자식밖에 없다 : (1)젊었을 때는 부부간의 사랑과 정이 지극하여 그 이상의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늙으면 자식이 더욱 귀히 여겨진다는 말. (2)늙어 갈수록 배우자보다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커진다는 말.
- 늙으면 아이 된다 : (1)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동의 속담>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늙은이 아이 된다’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 (1)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세 살 적 버릇[마음]이 여든까지 간다’
-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 (1)불필요한 것처럼 보이던 것이 나름대로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 : (1)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요망스러워진다는 말.
- 안개 늙으니 비 된다 : (1)안개가 오래 끼어 있다가 비가 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늙은호박나물 : (1)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서 양념하여 무치거나 볶은 나물.
- 늙으면 욕이 많다 : (1)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이러저러한 치욕스러운 일을 많이 당한다는 말. <동의 속담> ‘오래 살면 욕이 많다’
- 사람은 늙어 죽도록 배운다 : (1)사람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수양을 쌓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늙은이(의) 상투 : (1)다 빠지고 얼마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틀어 묶은 상투라는 뜻으로, 물건이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 (1)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 (1)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쉬지 않고 꼬박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 늙는 것은 몰라도 아이 크는 것은 안다 : (1)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 늙은 영감 덜미 잡기 : (1)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빚값에 계집 뺏기’ ‘무죄한 놈 뺨 치기’ ‘우는 아이 똥 먹이기’
- 늙수그레하다 : (1)꽤 늙어 보이다.
- 늙수구루허다 : (1)‘늙수그레하다’의 방언
-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 (1)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며느리 늙어 시어미 된다 : (1)과거에 남의 아래에서 겪던 고생은 생각지도 않고 도리어 아랫사람에게 심하게 대함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 늙은이 고기국 바치듯 : (1)늙은이가 고깃국을 몹시 먹고 싶어 하며 자꾸 찾는다는 뜻으로, 무엇을 체면 없이 몹시 가지고 싶어 하거나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준마라도 주인을 못 만나면 삯마로 늙는다 : (1)힘이나 재능, 기술 따위가 있을지라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걱정이 많으면 빨리 늙는다 : (1)쓸데없는 잔걱정을 하지 말라는 말.
-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 (1)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쁜 살림에 늙는 줄 모른다 : (1)바쁘게 돌아가는 살림살이에 어느새 나이를 먹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 매달려 열중하면 세월 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 뱃가죽 같다 : (1)물건이 쭈글쭈글하다.
- 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 한다 : (1)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 대접하기가 더 어려우니 잘하여야 한다는 말.
- 본가집이라면 늙은 할머니도 지팽이를 버리고 뛰여 간다 : (1)시집간 여자라면 누구나 친정집에 다니러 가는 것을 몹시 반가워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으수룸하다 : (1)‘늙수레하다’의 방언
- 늙은오이무침 : (1)늙은 오이에 갖은양념을 넣고 무친 반찬.
- 늙은 당나귀 콩 달라고 조른다 : (1)늙어 갈수록 일은 못하고 욕심만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꼬부랑 늙은이 : (1)허리가 꼬부라진 늙은이라는 뜻으로, 아주 나이가 많고 늙었음을 이르는 말.
- 늙고 병든 몸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 (1)사람이 늙고 병들면 누구 하나 찾아 주지 아니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은 늙어도 속은 새파랗다 : (1)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한창 젊었을 때와 같다는 말.
- 늙은이 아이 된다 : (1)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동의 속담> ‘늙으면 아이 된다’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 늙으면 눈물이 헤퍼진다 : (1)늙으면 작은 일에도 공연히 서러워지고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 <동의 속담> ‘늙으면 설움이 많다’
- 늙은 말 콩 더 달란다 : (1)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 청산이 늙겠다 : (1)하는 일이 더디고 굼뜬 사람이나 하는 일 없이 놀고 지내는 건달의 행동을 핀잔하는 말.
- 늙은이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 (1)상황이 언제 변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와 늙은이는 괴는 데로 간다 : (1)누구든지 저를 사랑하고 위하여 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동의 속담> ‘어린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 늙은이 가죽 두껍다 : (1)늙은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잘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늙은이는 염치없는 짓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으수리하다 : (1)‘늙수레하다’의 방언
- 기린이 늙으면 노마만 못하다 : (1)뛰어난 사람도 늙어서 기력이 없어지면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은[시집살이는] 젊어진다 : (1)나이는 들어 늙어 가는데 시집살이는 덜어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1)처녀가 혼기를 놓치고 늙으면 여러 가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말. (2)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 (1)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노인네 망령은 고기로 고치고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 늙은 소 바소 견디듯 : (1)탈이 난 늙은 소가 찌르는 바소를 참고 견디듯이 고통스러운 것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은근히 참아 견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을수록 느는 건 잔소리뿐이다 : (1)늙어 갈수록 남의 일이나 행동에 대한 타박이 많아져 잔소리가 심해짐을 이르는 말.
- 정신없는 늙은이[노친네] 죽은 딸네 집에 간다 : (1)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실성한 영감 죽은 딸네 집 바라본다’
- 늙게 된서방 만난다 : (1)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늦게 된서방 걸린다’ ‘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 늙은 고양이가 아래목을 찾는다 : (1)나이 먹어 늙으면 기력이 없고 게을러져서 일에 앞장서기를 꺼리고 편안한 것을 좋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춘과부가 지질치 않은 딸 하나 때문에 거저 늙겠는가 : (1)젊어서 홀로 된 과부가 변변치 못한 딸 하나를 믿고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없지 않느냐는 뜻으로, 적당한 대상을 찾아 재가하는 것이 홀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
- 늙어도 소승 젊어도 소승 한다 : (1)중은 늙거나 젊거나 간에 자기를 가리킬 때 소승이라 함을 이르는 말.
- 늙은 우세 하고 사람 치고, 병 우세 하고 개 잡아먹는다 : (1)늙음을 구실로 하여 사람을 치고 병든 것을 구실로 하여 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기에게 유리한 핑계로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늙은이나 병든 사람은 잘못을 하여도 용서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1)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늙은 당나귀 콩 실러 가자면 좋아하듯 : (1)평소에는 일하기 싫어하다가도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반겨 나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 실전 끝말 잇기
•
늙으로 시작하는 단어 (111개)
: 늙게 된서방 만난다, 늙고 병든 몸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늙기, 늙다, 늙다귀, 늙다리, 늙다리소, 늙다리쇠, 늙다리쉐, 늙다리처녀, 늙되다, 늙둑하다, 늙디늙다, 늙마, 늙바리, 늙바탕, 늙발, 늙수구루허다, 늙수구리하다, 늙수그레, 늙수그레하다, 늙수레, 늙수레하다, 늙숙, 늙숙이, 늙숙하다, 늙스레하다, 늙시근하다, 늙신네, 늙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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